What I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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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상장, 투자의 미래를 바꾸다 : 당신의 포트폴리오가 갈망하는 혁신적 자산!What I think 2024. 1. 12. 02:58
전통적 금융시장과 암호화폐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ETF는 단순한 투자 기회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이는 당신의 다음 큰 수익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준비되셨나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을 승인했습니다. 이제 미국 내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생겼고, 비트코인이 이제 더 이상 수상하거나 악명 높은 것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대중들의 인식을 상당히 변화시킵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주류 포트폴리오에 등장함으로써 더 많은 소매 투자자들에게 노출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저장에 취약한 하드웨어에 의존할 필요 없이 훨씬 용이하게 비트코인을 소유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투자자들은 디지털 토큰을 저장하는 '핫'과 '콜드' 지갑 사이에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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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고 있는 책 남자 주인공에 대해What I think 2012. 8. 20. 16:31
요즘 이지환님의 아바타르를 읽고 있다.그 동안 3권짜리 책이라고 늘 묵은지 목록에만 있던 책인데권 수 많은 책도 클리어 할 때가 왔노라! 이러면서 과감히 집어 들었다. 근데 집어든 거 후회 안 할 만큼 재미있다.인도가 배경이라 이국적이기도 하고남주 라탄이 참 멋있기도 하고~ 근데, 라탄의 외모를 떠올릴 때마다자꾸 럭셔리 트래블이라고 인도 아저씨가 나와서세계 유수 여행지를 럭셔리하게 돌아다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그 인도 아저씨만 자꾸 떠오르는 거다.그러면서 정~말 몰입이 안 되고 괴로웠다.너~무 느끼하기도 하고 남주 매력이 반감되기도 하고...ㅠ.ㅠ 이 사람이 그 럭셔리 트래블 아저씨.이름도 바룬 샤마인가? 암튼 그렇다. 이 아저씨의 근사한 영어 발음은 라탄에 이입이 되는데외모만큼은 도저히 감정 이입이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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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운 갤럭시 노트What I think 2011. 11. 30. 23:22
핸드폰에 대해선 굉장히 깐깐하게 굴고 선택하는 타입인지라 그간 별로 갖고 싶다 생각되었던 스마트 폰이 딱히 없었었다. 내가 쓰는 피처폰의 심플/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수려한 디자인이 좋았고 거기다 아이팟 터치를 오래전부터 쓰고 있어서 스마트폰 UI가 신기한 것도 아니었다. 근데, 갤럭시 노트를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다. 어라? 이거 한 번 써보고 싶은데? 물론 삼성이 아주 예전에 내놓았던 터치펜 형식의 PDA폰도 써봤는데 갤럭시 노트의 S펜은 그 때의 그 펜과는 사뭇 달랐고 그 때의 다소 실망스러웠던 부분들이 대거 개선된 것 같기도 하고 다소 큰 화면이 가독성도 높여줄 듯 하여 구매를 마음먹게 되었다. 그리하여 SK텔레콤 예약구매 신청 받는 첫날, 예약구매를 신청했고 5차수 예약구매로 드디어 어제 새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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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miss you, Mr. Jobs!What I think 2011. 10. 6. 13:57
When I heard the news of his death, I felt sadness and emptiness. I thought it would be able to see some more of his witty and passionate presentations of Apple products. I think that God wants to decorate the heavens with him a little more innovative, so God took him to heaven. He has inspired me constantly. So I really wanted to meet him, if I start a business in the U.S. But I can't see him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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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우울하다...What I think 2011. 9. 19. 23:52
오늘은 차를 긁은 날이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늘 빠져나오는 좁은 커브길에서 넓게 돌린다고 돌린 것이 결국 바짝 붙여 돌려졌나보다. 돌려서 나오는 순간, 부우욱~ 하는 소리와 함께 차가 왕창 긁혔다...ㅠ.ㅠ 이래뵈도 초보 딱지 뗀지는 아주 오래 되었다 자신했었는데...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하다니, 정말 어이가 없었다. 게다가 옆에 엄마도 앉아 계셨었는데... 어찌나 놀래시는지...차 긁은 게 아니라 사고라도 난 줄 알았다. 그러게 늘 멀리 돌리라 하지 않았느냐 하며 언젠가 사고낼 줄 알았다고 하시면서 버럭 화를 내시는데 어찌나 속상하던지...ㅠ.ㅠ 교통사고를 낸 것도 아니고, 남의 차를 박거나 긁은 것도 아니고 내 차를 내 실수로 긁은 건데 좀 따뜻하게 실수는 할 수 있다, 다음부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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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ce...What I think 2011. 1. 7. 00:05
* 사진: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 " When one is in love, one always begins by deceiving one's self, and one always ends by deceiving others. That is what world calls a romance." - by Oscar Wilde 누군가가 사랑에 빠지면 언제나 자기를 기만하는 것에서 시작하고, 항상 타인을 기만하는 것으로 끝난다. 이것을 세상은 로맨스라 말한다. - 오스카 와일드 우연히 오늘 위의 오스카 와일드의 글을 보았다. 얼핏보면 '사랑에 대해서, 로맨스에 대해서 독설을 하고 있구나, 오스카 와일드라는 사람은 사랑에 대해 메마른 감정으로 얘기를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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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에서 인상깊은 구절 -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What I think 2011. 1. 4. 23:01
시크릿 가든에서 액션스쿨 6기 중 2명이 액션스쿨을 그만두는 장면이 있었죠. 그 때, 길라임은 관두는 후배들을 보는 가슴이 아프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척 덤덤하게 그들이 연신 죄송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에게 죄송해 하지 말라면서 이곳을 나가서 어떤 일을 하게 되든 가슴이 뜨거워지는 그런 일을 하라고 합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그런 일... 길라임에게는 액션배우가 그녀의 전부이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일일 겁니다. 목숨을 걸어도 좋은, 그 일을 하다가 다쳐 온 몸이 상처투성이여도 그저 좋은 자부심 가득한 그런 일이 바로 길라임에겐 액션배우일 것입니다. 그 대사를 듣는 순간, 무언가가 머리를 '툭' 하고 건드린 듯 생각에 잠기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일을 하고 살아야 맞는 건데...그래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