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ching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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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ill your verse be?" by Dead Poets SocietyTouching Story 2014. 1. 13. 19:30
We don't read and write poetry because it's cute. We read and write poetry because we are members of the human race, and the human race is filled with passion. Medicine, law, business, engineering - these are noble pursuits and necessary to sustain life. But poetry, beauty, romance, love - these are what we stay alive for. To quote from Whitman, "Oh me, Oh life of the questions of these recur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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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공시대 - 박화영 편을 보다.Touching Story 2013. 12. 5. 17:17
무슨 바람이 불어선지 모르겠다.하지만 우연히 들른 카페의 누군가가자신은 이 사람의 이야기를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추천한다는 거였다.자신도 보고 또 보고 여러번 봤다면서.그래서 궁금해졌다.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박화영.INCOCO(Innovative Cosmetic Concept)이라는글로벌 화장품 회사의 대표.손톱에 간편하게 붙이는 매니큐어 필름을 발명해 연간 1억달러의 매출을 올린다는 회사. 성악가의 길을 가고자 뉴욕으로 떠났지만결국 성악가의 길을 포기하고 다른 삶의 길을 찾아나선 그.안 해본 일이 없다는 그는 어떤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쥐똥을 주으면서 정말 모든 것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다.한 때 재미한인들 사이에서 가장 유행하고 유명했던'손톱관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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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 상태에서 머리 감는 법] - NASATouching Story 2013. 7. 17. 15:42
"I've had a lot of people ask me how I wash my hair in space, and I thought I'd show you how I do it."이런 말로 시작하면서 무중력 상태의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머리를 감는 모습을 보여주는 NASA 소속의 우주인, Karen Nyberg. 무중력 상태에선 씻는 것도, 머리 감는 것도 이처럼 불편할 수 있겠구나 싶다.많은 SF 영화에서는 인공적으로 우주선 안에 '중력'을 만들어 생활하던데... 그러고 보니 인공 중력은 어떻게 만들면 될까?음... 원심력을 이용하면 만들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긴 하는데... 우주인으로 사는 그녀가 부럽고, 죽기 전에 꼭 우주에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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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ou Must Love Me] - Elizabeth BrowningTouching Story 2011. 10. 4. 22:30
If Thou Must Love Me - Elizabeth Browning If thou must love me, let it be for nought Except for love's sake only. Do not say "I love her for her smile her look her way Of speaking gently for a trick of thought That falls in well with mine, and certs brought A sense of pleasant ease on such a day" For these things in themselves, Beloved, may Be changed, or change for thee, and love, so wrought,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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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한국 역사 - 서울대학교 허성도 교수 강연 녹취록Touching Story 2010. 10. 14. 18:08
출처: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강연 녹취록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엔지니어클럽 일 시: 2010년 6월 17일 (목) 오전 7시 30분 장 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국화룸 ○ 저는 지난 6월 10일 오후 5시 1분에 컴퓨터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우리 나로호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여기에 계신 어르신들도 크셨겠지만 저도 엄청나게 컸습니다. 그런데 대략 6시쯤에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7시에 거의 그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저는 성공을 너무너무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날 연구실을 나오면서 이러한 생각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제가 그날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은 나로호의 실패에도 있었지만 행여라도 나로호를 만들었던 과학자, 기술자들이 실망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