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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연의] 17회를 보고......What I saw/봉신연의 2020. 4. 29. 21:27
오늘은 등륜 배우가 짧고 굵게 나와주셨네요.
자허는 정말 달기가 걱정되는 모양이에요.
그녀의 자비심에 짜증이 난다면서도 그녀를 위한 일에 늘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아요.
저는 거꾸로 자허의 달기를 향한 자비심이 짜증이 나네요.
달기를 위해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 것 같아서요.
강자아의 사형은 보면 볼수록 귀엽고 잘생긴 것 같아요.
물론 자허랑은 비교도 안되지만요.
백학 사형 덕에 자아가 부적을 얻어 자허를 상대할 수 있겠어요.마지막 사진이 특히 마음에 드네요.
자허가 고고하고 늘씬한게 너무 근사해 보여요.
제 눈에 안경일 수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도 완전 매력적으로 보일거라 생각하는데 역시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인걸까요?
길고 긴 연휴의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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