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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연의] 14회를 보고......What I saw/봉신연의 2020. 4. 24. 21:13
출처: 직접 캡처
드디어 옷 갈아입고 나왔네요.
이 옷이 더 예쁜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먹을 거 나눠주는 소녀를 보고 자허가 예전의 달기를 떠올리며 미소를 짓네요.
심지어 지나가는 낭자의 머리 장식을 그 착한 소녀에게 주기까지 하네요.
달기의 혼이 맛있어서?! 좋아한게 아니라 달기에게 반한 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게다가 사람 죽이길 손가락 까딱하는 것보다 쉽게 생각하는 자허가 소녀의 모습과 행동을 보고 지은 사랑스런 미소는 정말 달기에게 빠졌다는게 아닐까 싶어서 속상하네요.
달기 정말 별로인데다 매력도 없는데 말이죠.
소아의 정체는 더 궁금해졌네요.
인간인데 인간이 아닌 향기가 난다니.
다음 주는 더 재밌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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