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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연의] 48~49회를 보고......What I saw/봉신연의 2020. 6. 25. 18:37
49회에 자허가 나온다는 건 48회 마지막에 나온 [다음 이야기] 설명으로 봤으니 알았는데 그간 안 나온 갈증(무려 46회, 47회, 48회 연속으로 안 나왔죠.)을 달래기엔 너무 짧게 나왔어요.
자허의 분량은 매번 아쉽고 애타게 만들어주네요.
그래도 한 주의 마감을 짧게나마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하겠죠?
희발 공자는 공자답게 차려 입으니 예전 무길보다 훨씬 어색해보여요.
꼭 남의 옷 얻어 입은 것 마냥 부자연스러워 보이던데 자주 보다 보면 괜찮아지겠죠?
* 추가: 음...자주 봐도, 적응이 안 되더이다. ㅠ.ㅠ
요 며칠 방 하나를 완전 들어엎고 싹 정리하는 중인데 오늘 드디어 몸에 이상 신호가 오네요.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속도 울렁거리는게 아주 기분이 나쁘네요. TT
다들 상쾌한 몸 상태로 즐거운 불금,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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