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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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연의] 48~49회를 보고......What I saw/봉신연의 2020. 6. 25. 18:37
49회에 자허가 나온다는 건 48회 마지막에 나온 [다음 이야기] 설명으로 봤으니 알았는데 그간 안 나온 갈증(무려 46회, 47회, 48회 연속으로 안 나왔죠.)을 달래기엔 너무 짧게 나왔어요. 자허의 분량은 매번 아쉽고 애타게 만들어주네요. 그래도 한 주의 마감을 짧게나마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하겠죠? 희발 공자는 공자답게 차려 입으니 예전 무길보다 훨씬 어색해보여요. 꼭 남의 옷 얻어 입은 것 마냥 부자연스러워 보이던데 자주 보다 보면 괜찮아지겠죠? * 추가: 음...자주 봐도, 적응이 안 되더이다. ㅠ.ㅠ 요 며칠 방 하나를 완전 들어엎고 싹 정리하는 중인데 오늘 드디어 몸에 이상 신호가 오네요.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속도 울렁거리는게 아주 기분이 나쁘네요. TT 다들 상쾌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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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연의] 44회를 보고......What I saw/봉신연의 2020. 6. 6. 00:08
오늘 자허는 정말 짧게 나왔다 가네요. 그래서 급하게 찍느라 사진을 얼마 못 건졌네요. 다행히 그래도 성공은 했네요. 오랫동안 안 보이던 무길과 란영이 보여서 반갑더라고요. 서백후 희창의 장남, 백읍고는 조가성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강자아가 절대 상왕 앞에서 금을 연주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걸 보니 반드시 금을 연주하는 상황이 오고, 비극이 벌어질 것 같더라고요. 드라마 보면, 꼭 하지 말라고 당부한 일은 꼭 벌어지더라고요. 게다가 돌아온 차남, 무길, 아니 희발은 집안에서 어떻게 자기 자리를 잡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보아하니, 동생들이 희발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던데요. 어떻게 동생들에게 인정받고, 동생들에게 믿음직한 형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게다가 강자아는 서기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