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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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몸과 마음을 위한 심리상자] - 발렌틴 푸스터 외 지음What I read/자기계발 2014. 7. 24. 15:44
2014년 7월의 어느 날 시작해서 23일 끝내다. 어딘가 무엇에 쫓기는 듯하고,무언가 원인 모르게 불안한 것 같은 기분.누구나 다 한 번씩 느껴봤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그런 기분이 들 때 도움이 될까 하여 구매한 책이었다. 읽고 난 뒤 드는 생각은,불안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제법 있구나,이런 불안함이 심리적인 것으로 끝나지 않고 눈에 보이는 몸의 어떤 이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몸의 이상이 오면 단순히 몸의 이상만 고려할 게 아니라몸의 이상을 유발한 심리적 상황이나 기타 주변 여건의 문제는 없는지도함께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구나 라는 생각 정도가 들었다. 그러나 정작, 불안한 마음이 들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에 대해서는별다른 처방이 없었던 듯 하다.심리치료사를 소개해주었다던가, 정신과 약을 함께 복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