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원] - 가영Favorite Music 2011. 8. 1. 14:53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이고, 좋아하는 favorite song이기도 한 가영의 애원...
헤어진 연인에게 울고 불며 매달려보고 싶고,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싶었던 적은 없었을까.
그렇다면 그 때의 심경은 어떨까...를 떠올리며 작곡한 곡이라 한다.
정말 절절한 사랑의 아픔이 느껴지는 것 같다.
조용히 눈물 짓고 있는 실연당한 인간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미친 듯 울면서 비오는 길거리를 마구 뛰어가고 있는
그런 가슴 아픈 장면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그런 곡이다.
'Favorite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other day] - Buckshot Lefonque (0) 2011.08.19 [Second First Date (Feat. Ritha K) - DJ Aki (0) 2011.08.05 [伯爵の恋] - Depapepe (0) 2011.07.29 Let It Go - 허영생 (0) 2011.05.25 일탈을 꿈꾸게 만드는... (0) 20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