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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Rise of an Empire] - Official Trailer 1What I saw 2013. 9. 3. 19:03
영화 300!
정말 잘 만든 영화!
자유가 무엇인지, 그것을 지킨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스파르타란 어떤 곳인지,
핫 게이트에서 300명의 전사들과 함께 용감하게 싸웠던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 왕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아주 극적으로 잘 보여주는 영화다.
이 영화 때문에 관련된 다른 이야기들이 궁금해서
스티븐 프레스필드의 불의 문 1, 2권도 사서 봤더랬다.
(책의 감동은 영화에 비하면 훨씬 덜하긴 하더라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후퇴를 모르는 강인한 스파르타 전사들의 정신이
너무나 오랫동안 뇌리에 남아 잊혀지지 않았더랬다.
그랬던 300이 Rise of an Empire라는 얘기로 다시 돌아온다.
2분 30초의 공식 트레일러만 봤지만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고 흥분된다.
이걸 내년 3월까지 어찌 기다린단 말인가~
공식 트레일러 1편이니까 2편, 3편도 나오길 기대하면서,
내년 3월 개봉때까지 트레일러를 보며 갈증을 달래야겠다.
아~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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