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NASA)
7월 22일에 있었던 개기일식은 21세기 들어 가장 긴 일식이었습니다. 최대 일식지점부터
달의 그림자 궤도를 따라 태평양을 횡단하며 촬영하였는데, 달이 총 6분 39초동안이나 태양을
완벽하게 가렸습니다. 그러나 크루즈 갑판에서는 그림자 궤도를 따라가는 크루즈의 움직임에 의해
무려 일식 지속시간이 총 6분 42초까지 늘어났습니다. 이 파노라마같은 전경은 어두운 낮 시간에 아른아른 빛나는 태양의 코로나를 보여주고 있으며, 달 그림자 너머의 먼 수평선 위 밝은 하늘의 구름 실루엣을 볼 수 있습니다. 수성은 가려진 태양 근처에서 볼 수 있으며 금성은 사진 프레임의 오른쪽 상단 모서리 부근에서 볼 수 있습니다.
(* credit & copyright: Babak Tafreshi(TWAN))
(원문 및 주소:
http://antwrp.gsfc.nasa.gov/apod/ap090730.html)
The July 22nd total solar eclipse was
the longest of the 21st century. From the point of maximum eclipse
along the Moon's shadow track across the Pacific Ocean, the Moon completely blocked the Sun for a total of 6 minutes and 39 seconds. But from the deck of this cruise ship the duration of the total
eclipse phase was extended to a whopping 6 minutes and 42 seconds by the ship's motion along the shadow track. This panoramic view of the scene shows the
shimmering solar corona in a darkened daytime sky, with clouds silhouetted by a bright sky on the distant horizon, beyond the
Moon's shadow. Mercury can be seen near the eclipsed Sun. Venus lies near the upper right edge of the fr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