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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 이런 감미로운 음악들이 땡기는지 모르겠다. 날은 여전히 더운데 마음은 벌써 가을을 타는 건가. 이들만큼 음악을 맛깔스럽게, 감미롭게 잘 하는 그룹도 참 드물다는 생각이 든다. 참...좋아하는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