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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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What I saw 2013. 12. 4. 13:03
2013년 12월 1일 보다. 누군가가 그랬다.이 영화는 3편,'헝거게임: 모킹제이' 를 위한 예고편에 불과하다고. 큰 흐름을 놓고 본다면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결국 혁명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고,혁명이 일어나 독재국가 판엠을 무너뜨리고각 구역민들은 진정한 자유를 찾게 된다는 결말이 나오며 얘기가 끝날터인데이번 편은 혁명이 왜 일어나는가,혁명이 어떻게 구조화되고, 어떻게 일어나게 되는가를 보여주는 혁명의 전 단계를 풀어내고 있다. 근데, 뭐, 생각해보면 원작도 3권이고,영화도 결국 원작의 흐름을 따라간다고 본다면결국 이번 편은 그 중간 단계가 될 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결말을 향해, 클라이막스를 향해 가는 단계에서필연적으로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사건들을 보며 퍼즐 맞추기를 즐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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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 게리 로스 감독What I saw 2013. 11. 26. 00:26
2013년 11월 25일 보다. 헝거게임 2편이 개봉된 것을 알고,2편 보러 가기 전에 1편을 봐야 겠다 싶어 보게 된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12개의 구역으로 이뤄진 독재국가, 판엠.매년 12개의 구역에서 남녀 각각 1명씩 2명을 선발해서최종 한 명의 생존자가 나올 때까지 서로 죽고 죽이는 헝거 게임을 치뤄야 한다.12구역에선 추첨된 여동생 대신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가 자원하여 게임을 치루러 간다.함께 추첨된 소년 피타 멜락(조쉬 허처슨)과 함께. 아래부터는 영화의 결론이 있음. 모든 상황이 생중계되는 가운데,목숨을 걸고 서로 죽고 죽이는 게임이지만결국은 TV 쇼의 일부분이기도 해서인기를 얻은 캐릭터는 스폰서로부터 필요한 것들을 지원받기도 한단다.스폰서 개념이 좀 색달랐던 듯 하고. 그 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