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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재회]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좋아하는 가수가 있어요. 그 사람은 바로 윤상... 윤상의 음악들은 하나같이 감수성이 풍부해서 들을 때마다 넘치는 감정을 주체하기 어렵게 만들지요. 저와 감성코드가 너무 잘 맞는 가수고, 음악이에요. 그 특유의 감수성과 음악성으로 예전처럼 활발하게 활동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