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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일 - 2일 읽다. 이 책에 대해선 길게 쓰지 않고 싶다.그냥 이 여운을 혼자 갈무리해서 홀로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다.읽었다는 흔적이 필요해 글을 남기는 것일 뿐,이 감상과 여운은 나만의 것으로 남겨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