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전쟁
-
[신들의 전쟁] 을 보다What I saw 2012. 10. 29. 20:10
워낙 신화나 판타지를 좋아한다.신들의 전쟁, 개봉 당시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이 영화 같이 보겠단 사람이 없어서 못 봤던 영화.내 취향이 그리도 마이너 인가. ㅠ.ㅠ 하이페리온 왕은 타이탄을 부활시켜 올림포스 신들에 대적하고, 그리스를, 더 나아가 자신을 막는 모든 인류와 대적하고자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강의 무기, 에피루스의 활을 찾는다.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노예 테세우스는인간을 구원할 유일한 사람으로 선택된다.인간으로 분한 제우스가 테세우스의 스승으로 등장해가르치고 테세우스는 결국에는하이페리온 왕에게 대적하게 되는데... 300 제작진이 만든 만큼 액션신은 거침없었다.근데, 이야기가 다소 부실했다.너무 뻔한 전개였다고나 할까.그래도 올림포스 신들을 보는 재미는 제법 있었다.이렇게 상상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