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다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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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rek - Into the Darkness]What I saw 2013. 5. 31. 10:04
2013년 5월 29일 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영화는 2013년 나의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한다!아직 2013년이 반이 넘게 남아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것들은 볼 것도 없이 최고라고 감히 이름 붙일 수 있을 듯 하다.이 영화를 보는 내내 얼마나 가슴이 설레던지… 스타트렉 더 비기닝이 끝나고 3년 넘게 이들 블로그를 들락거리며 새소식이 없나 살피고 개봉 소식만 눈이 빠지게 기다렸던 나로선 정말 매일매일 다음 편이 개봉될 때까지 이 영화만 봐도 행복할 것 같다.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볼 때, 워프를 할 때, 화려한 빛에 휩싸이며 사람이 전송될 때 등의 장면들은 어려서부터 익히 봐온 스타트렉의 압권 장면들이지만, 어려서보던 그 때의 설레임을 그대로 간직한 채, 리얼함이 더해져서 더 대단하게 느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