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베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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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What I saw 2013. 1. 16. 00:04
지난 주말에 봤던가.이 영화는 대형 영화관에 가서 보고팠던 영화였다.근데 정말이지 상영하는 극장을 찾아보기가 어려웠다.충분히 괜찮을 것 같은 영화인데, 왜 극장을 못 잡은 걸까.답답해하던 찰나, 마침 집의 VOD 서비스에동시상영작이라는 이유로 10,000원에 올라와 있길래그리 아깝다는 생각없이 기꺼이 구매해서 보게 되었다. 뉴욕 월 스트리트의 한 대형 투자회사.직원들의 대량 해고로 영화는 시작된다.살아 남은 이들은 나간 이들보다 더 능력 있음에,그리고 살아 남았다는 안도감에 한 숨 돌릴 때였다.마침 해고되어 나가던 한 리스크 관리자는상사에게 자신이 미처 완성하지 못한 모델을 봐달라고 요청했고상사는 그 말을 무시하고 있었다.해고 되어 나가는 자신의 상사를 배웅하던 피터 설리반(재커리 퀸토)은 자신의 상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