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30
-
[묵향 30] - 전동조What I read/소설 2012. 7. 18. 20:25
2012년 7월 18일 읽다. 묵향은 언제나 늘 그랬듯이 흡입력 하나는 최고다.앉은 자리에서 몇 시간도 안 되어서 한 권을 다 읽었으니까. 29권을 읽으면서 또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스토리에이젠 묵향을 끊어야 될 때인가보다 생각했는데30권이 나왔다는 걸 알자마자 버릇처럼 주문하고 있는 내 모습을 봤다.29권까지 매번 매번 새로운 묵향이 나오기를 기대하고묵향 스토리에 함께 빠져있었던 미련한 정 때문이었나보다. 뭐, 그래도 28권, 29권을 읽으면서 묵향에 대한 기대를 많이 버린 상태라 30권은 28권이나 29권에 비해서 재미가 있었다.묵향이 환생한 라이가 본격적으로 용병이 되어가는 모습이나아르티어스 옹이 다시 묵향 찾겠다고 레드 드래곤 브로마네스 꼬드기는 모습이나말토리오 산맥에 멋모르고 들어온 실버드래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