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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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람타람타람] - 윤영아What I read/로맨스 2012. 5. 27. 14:51
2012년 5월 25일 - 26일 읽다. 이 작가의 전작, '앱설루트'와 '와우'를 모두 읽어봤었다.'와우'에선 시크한 남주의 매력과 조금씩 성장해가는 여주의 매력에 푹 빠졌었고'앱설루트'는 '로맨스'라는 장르가 아닌 '스릴러' 의 장르를 달았다면괜찮았을 것 같은 책이었다. 뭐, 나름 재미있게 읽었었고.'타람타람타람' 이 책은...이 작가 책 중 제일 재미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가장 여운도 깊고 오래가고...계속 생각날 것 같고...갖고 있으면서 이들의 이야기를 다시 보고 싶어 가까이 하고 싶을 것 같은 그런 책. 여주 다온.소아성애자 질거크 자작 아래에서 11년을 탑 안의 관에 갇혀 살아온 가련한 소녀.남주 귄 엑서 말쿠트.공주의 아들로 태어나 굴복하지 않는 사자 같은 기백을 지닌 정당한 왕위 계승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