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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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조사] - 묵향동후카테고리 없음 2020. 4. 2. 00:42
언제 읽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 책을 올 해 1월 25일에 구매한 걸로 나와있으니 그 다음에 바로 읽었을 것 같다. 1권부터 4권까지 있고, 거의 쉬지 않고 읽었으니 아무리 못해도 3-4일이면 다 읽었을 듯하고. 이 작품은 중국 드라마 '진정령(The Untamed)' 라는 작품의 원작 소설이다. 드라마 진정령을 먼저 본 다음, 책을 사서 읽은 케이스. 삼생삼세십리도화 드라마와 영화, 원작 작품을 비교해 보면 재미가 드라마 >>>>> 책 > 영화 순서인데, 진정령의 경우 드라마나 책의 재미가 거의 비슷하거나, 책이 좀 더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이 좀 더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 데는 4권의 역할이 크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4권의 역할은, 음...... 중국의 광전총국 심의 때문에 진정령이라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