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NASA)
Devils Tower가 한 때 활화산이긴 했을까요? Close Enconters라는 영화에서 등장해 유명해진 미국 와이오밍의 Devils Tower는 그 기원에 대해 여전히 논쟁중입니다. 주요 가설은 폭발해 화산이 되어야 할 용암이 분출하면서 그대로 굳어버린 채 지표면에는 닿지 못해 저런 모양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 때 화산의 빽빽한 목 언저리 부분을 둘러싸고 있던 가벼운 돌들은 지금은 침식되어 없어져 버리고, 드라마틱한 타워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타워의 윗 부분으로 은하수가 아치 모양으로 하늘위에 펼쳐져 있습니다. 파이프 성운의 어두운 영역 부분이나 붉은 라군 성운 등을 포함한 수많은 주목할 만한 많은 개체가 타워의 오른쪽에 보입니다. 구름이 있는 타워의 왼쪽 지평선 근처에는 푸른 잔디와 나무들이 달빛을 머금은 전경위에 줄지어 있는 모습입니다. 다른 많은 국제적인 랜드마크들과는 달리 Devils Tower의 등반은 등반가에게만 허용되어 있습니다.
(이하 원문 및 출처 주소:
http://antwrp.gsfc.nasa.gov/apod/ap090729.html)
Was Devils Tower once an explosive volcano? Famous for its appearance in films such as Close Encounters, the origin of Devil's Tower in Wyoming, USA is still debated, with a leading hypothesis holding that it is a hardened lava plume that probably never reached the surface to become a volcano. The lighter rock that once surrounded the dense volcanic neck has now eroded away, leaving the dramatic tower. High above, the central band of the Milky Way galaxy arches across the sky. Many notable sky objects are visible, including dark strands of the Pipe Nebula and the reddish Lagoon Nebula to the tower's right. Green grass and trees line the moonlit foreground, while clouds appear near the horizon to the tower's left. Unlike many other international landmarks, mountaineers are permitted to climb Devils Tower.
* Credit & Copyright: Wally Pacholka(TW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