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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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iscence - Tales Weaver OSTFavorite Music 2011. 11. 29. 17:38
Reminiscence - Tales Weaver OST 우연히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듣게 된 음악이다. 스타크래프트 게임은 즐겨도, MMORPG 게임은 잘하지 않아서 그런가. 이 게임에 대해선 전혀 아는 바가 없었는데 우연히 접해서 듣게 된 이 Reminiscence라는 OST 때문에 한 번은 찾아봤다. 물론, 딱히 게임에 관심이 없어 하지는 않았지만... 게임 OST도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찾아보면 괜찮은 게임 OST들이 더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암튼, 참 좋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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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y] - 푸시캣돌스 versionFavorite Music 2011. 9. 6. 14:40
Sway - 푸시캣돌스 version 이다. 마이클 버블 버전이 더 좋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건 클래식하고 이 버전은 좀 더 세련되고 섹시한 버전이라 해야 되나. ^^ 이 노래 언제 처음 들어봤더라... 너무 오래 전 일이라 기억나지 않지만 이 노래를 듣고 막연히 탱고 같은 춤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요즘 여인의 향기라는 드라마 보니까 더욱 그 춤이 배워보고 싶던데... 문제는 시간을 내는 것이다...언제나... 바쁘더라도 조금씩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시간을 좀 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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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Poppa] - The Notorious B.I.G.Favorite Music 2011. 9. 1. 18:21
전설적인 래퍼, The Notorious B.I.G. 2PAC만큼이나 좋아했던 래퍼였다. 이 곡도 정말 오래 전에 듣고 한 번에 빠졌던 노래였다. 자유자재로 흘러가는 라임이란... 정말 절로 찬사가 나오는 대단한 래퍼... (물론 내 취향은 약간은 2pac 쪽이지만...이 사람도 대단하다...아주...) 서부를 대표하던 래퍼, 2PAC이 총 맞아 죽은 뒤 얼마 안 있어 동부 지역을 대표하던 래퍼인 그도 총 맞아 죽게 되었다지. 서로 보복을 했네, 원수네 이러지만 정말 오래오래 살아서 더 좋은, 주옥같은 명곡들을 많이 남겼더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안타까운 뮤지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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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knuckle ride] - JamiroquaiFavorite Music 2011. 8. 30. 11:25
좋아하는 영국 가수, Jamiroquai의 음악, White knuckle ride란 곡이다. Virtual Insanity란 노래로 이 가수를 알게 되었는데 virtual insanity란 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신선함과 충격이란~ 이야~ 이런 음악을 하는 가수가 영국에 다 있네~ 그렇게 생각했었고, 그 이후로 쭉 그의 앨범들은 눈여겨 봐왔었다. Jamiroquai의 음악은 들으면 아~ 그의 것이구나, 이런 것이 느껴진다. 그만의 독특한 개성과 음색이 늘 각 곡에 담기기 때문이다. 이 친구가 일본까지는 콘서트를 하러 오더만 통 한국엔 오질 않는다. 한국에 팬이 많지 않나? ㅠ.ㅠ 어쨌든, 참 괜찮은 뮤지션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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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love me] - BrownstoneFavorite Music 2011. 8. 26. 18:43
오랫만에 old pop을 들었다. 오래된 노래지만 지금 들어도 참 잘 만든 좋은 곡이란 생각이 든다. 참 감미롭지 아니한가... [가사] Ooh yeah, yoo hoo... I don't wanna rain on this parade But I'm starting to question the love that was made I'm not looking for just an affair I want a love that is based on truth not just dare You will not hurt my pride If right now you decide That you are not ready to settle down But if you want my heart Then it's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