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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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knuckle ride] - JamiroquaiFavorite Music 2011. 8. 30. 11:25
좋아하는 영국 가수, Jamiroquai의 음악, White knuckle ride란 곡이다. Virtual Insanity란 노래로 이 가수를 알게 되었는데 virtual insanity란 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신선함과 충격이란~ 이야~ 이런 음악을 하는 가수가 영국에 다 있네~ 그렇게 생각했었고, 그 이후로 쭉 그의 앨범들은 눈여겨 봐왔었다. Jamiroquai의 음악은 들으면 아~ 그의 것이구나, 이런 것이 느껴진다. 그만의 독특한 개성과 음색이 늘 각 곡에 담기기 때문이다. 이 친구가 일본까지는 콘서트를 하러 오더만 통 한국엔 오질 않는다. 한국에 팬이 많지 않나? ㅠ.ㅠ 어쨌든, 참 괜찮은 뮤지션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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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First Date (Feat. Ritha K) - DJ AkiFavorite Music 2011. 8. 5. 13:46
DJ Aki 의 Second First Date (Feat. Ritha K) 이 음악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이란... 참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이다 라는 느낌? 언제 들어도 참 좋은 노래. 단조로운 듯 하면서도 고개를 까딱거리며 계속 듣고 싶어지는 그런 노래... 오늘은 모처럼 뜨거운 햇살이 비추는 날이다. 이런 날 마음껏 햇살을 맞으며 선탠을 좀 해줘야 기분도 한 결 업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몸 상태가 그닥 좋지 못해 만사가 귀찮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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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원] - 가영Favorite Music 2011. 8. 1. 14:53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이고, 좋아하는 favorite song이기도 한 가영의 애원... 헤어진 연인에게 울고 불며 매달려보고 싶고,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싶었던 적은 없었을까. 그렇다면 그 때의 심경은 어떨까...를 떠올리며 작곡한 곡이라 한다. 정말 절절한 사랑의 아픔이 느껴지는 것 같다. 조용히 눈물 짓고 있는 실연당한 인간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미친 듯 울면서 비오는 길거리를 마구 뛰어가고 있는 그런 가슴 아픈 장면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그런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