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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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 아무것도 없다] - 김신형What I read/소설 2016. 1. 29. 17:54
2016년 1월 27일 읽음. 이 작가 작품은 '블랙 레이디'와 '독재'를 읽었구나.둘 다 제법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했기에 이 작품에 거는 기대도 높았다.역시나 만족스러운 걸 보니, 이 작가와 내가 코드가 잘 맞는구나 싶기도 하고.앞으로 이 작가의 작품은 어느 정도 시놉시스가 끌리면 무조건 구매해 볼 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 중인 제인 크루저 대위. 그녀의 팀에 종군기자로 합류하게 된 케일런 윈터스.그는 전직 군인으로 악명 높은 '카운터 스나이퍼' 팀을 이끌던 사람이었다.그러나 아군의 배신으로 인해 팀이 괴멸당하고 홀로 생존했다.'배신자'라 낙인찍힐 수 밖에 없는 상황에도 입을 다물고 모든 비밀을 묻고 불명예 제대를 한 그가, 다시 돌아왔다.종군기자라는 이름으로.이 두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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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 김신형What I read/로맨스 2014. 2. 6. 17:57
2014년 2월 초. 배경은 '오만'.술탄의 유일한 아들, 아샨.그는 프랑스인 어머니와 술탄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장로회의 인정과 지지를 받지 못한 채그들로부터 살해 위협에 시달린다. 그런 그의 개인 경호원이 된 서윤.육사 출신 장교였으나 불명예 제대를 하게 되고때마침 집안이 어려워져서 생계를 책임지게 된 그녀는불명예 제대라는 멍에를 진 상태로 어디서도 받아주지 않았다.그러다 오만의 경호원 자리를 알게 되었고높은 연봉에 기꺼이 그녀를 받아들여줘서 가게 되었다, 술탄의 나라 오만으로. 하지만 그녀가 만난, 지켜야 할 보스, 아샨은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에 서슬퍼런 칼날같은 남자.그런 그와 그녀가 여타의 사건들로 엮이며 벌어지는 일들이다. 일단, '오만'이라는 나라에 대해 어마어마한 호기심이 생기게 해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