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 Music
caravan
한 걸음씩
2011. 3. 18. 12:51
이 음악을 처음 접했을 때가 언제였던가.
기억도 잘 나지 않을만큼 오래전 이야기지만 그 때 받았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다.
마치 내가 사막 한 가운데서 베두인 족들과 야릇한 환상 속에서 밤을 지새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짧은 글 솜씨로 그 때 받았던 이국적인 느낌과 환상을 표현할 수 없음이 아까울 뿐이다.
즐거운 금요일~
오래전 환상을 떠올리며 힘내서 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