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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5. 사진

한 걸음씩 2019. 4. 5. 22:06

 
명동 롯데본점에서 찍다.
새빨간 종이꽃이 하늘 가득 피었다.

봄이 오긴 왔구나 싶었다.
난 아직 경량 패딩을 못 벗었는데...

봄이 왔나 싶으면 어느새 여름이겠지.
지금 이 순간의 계절을 즐겨야겠다.